알아두면 쓸모있는/EM

EM원액 착한 미생물이 주는 건강한 활용법

쏠쏠맘 2025. 3.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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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EM
EM원액, 착한 미생물이 주는 건강한 활용법
@글, 사진 쏠쏠맘



주방용, 욕실용, 설거지용 등 구역에 맞는 세제사재기는 계속 되고 되지만, 이런 합성세제들을 사용하는 동안에 눈 / 호흡기 /  피부 등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고 집 밖으로 배출되는 순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한답니다

좀 더 깨끗한 삶을 위해서 청소를 하고 빨래와 설거지를 열심히 하지만 정작 집에 남은 화학성분들이 걱정인 시대라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친환경세제의 인기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데, 오늘은 세제가 아닌 착한 미생물인 EM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목차
1. EM이란
2. EM원액 vs EM발효액
3. EM발효액 쌀뜨물로 만드는 방법
5. EM발효액 보관방법
6. EM발효액 활용방법
7. EM원액 및 발효액 사용 시 주의사

EM이란?

EM =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
EM은 효모와 유산균, 누룩균, 방선균 등의 미생물이 있어서 악취 제거랑 수질 정화, 금속의 산화방지, 그리고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가장 큰 효과는 항산화 작용이나 생리 활성물질을 생성을 해낸다는 건데, 이로인해 부패를 억제해주는 역활을 하기도 해요

좀 더 깊게 알아보자면 인류가 오래 전부터 식품 발효 등에 이용해왔던 미생물들이 있는데, 이 미생물들이 항산화 작용이나 항산화 물질을 생성해 서로 공생을 하며 부패를 억제해서 자연을 소생시키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이쏜 미생물들을 모아둔게 EM이라고 해요

- 발효 : 미생물의 작용으로 인간에게 유용한 물질이 생성되는 것
ex) 주류, 빵류, 식초, 콩 발효 식품(간장, 된장, 고추장)과 발효 유제품(치즈, 요구르트), 소금 절임류(김치, 젓갈) 등

- 부패 : 미생물의 작용으로 물질이 변해 인간에게 해롭거나 아무런 이익이 되지 않는 현상

이런 EM은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무료로 얻을 수도 있는데, 배급하는 지역이 아니라면 온라인 쇼핑몰이나 농업 관련 매장, 환경 보호 단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어요

단,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배급받을 땐 별도 수령일이나 수령방법이 달라서 미리 체크하시는것이 좋아요

2. EM의 대표적인 효과

- 좋은 공기 : 부패로 인한 악취 제거(부패균 억제)
- 깨끗한 물 : 자정능력의 회복(유용성 미생물 정착)
- 금속의 산화방지 : 강력한 항산화력에 의해 산화방지(한상화력 증진)




3. EM원액 vs EM발효액

- EM원액 :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미생물 중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해서 배양한것

- EM발효액 : EM원액을 발효한 것으로 자체의 항산화력이 높아져 활용도는 더 높아짐

- EM을 물에 희석해서 사용 시
EM을 물에 희석해서 사용할 경우 적정한 비율을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EM발효액 쌀뜨물로 만드는 방법

1) 1.5L 페트병에 쌀뜨물을 80%정도 채운다
2) EM 원액 20cc, 당밀 20cc(페트병 뚜껑 4~5개 정도)를 한번에 잘 녹도록 넣어준 뒤 뚜껑을 꽉 잠군다
(당밀 대신 흑설탕 2큰술, 천연소금 10g을 함께 넣어도 됩니다)
3) 당밀 20cc를 넣거나 흑설탕이나 백설탕 2큰술과 천연소금 10g을 함께 넣어준다
4) 실온에서 여름엔 3~7일, 겨울엔 10일 이상 지난 후 시큼한 냄새가 나면 완성 !
(발효 기간 중에 2~3일에 한번씩은 가스를 배출해주세요)

5. EM발효액 보관방법

발효액 보존기간은 50~60일인데, 개봉한 발효액은 되도록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혹시 향을 높이고 싶다면 쑥, 허브 등을 첨가해도 좋고 병충해 방지를 위해 술, 식초, 마늘 등을 소량 참가해서 보관해도 좋답니다



6. EM발효액 활용방법


EM원액은 미생물의 고농축액이고 EM발호ㅡ은 생각보다 우리 삶에 너무 많은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방법들은 추후 포스팅을 하나씩 올리도록 해볼게요. 위 표는 대표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EM 활성액 활용방법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7. EM원액 및 발효액 사용 시 주의사항

1. 고농도로 사용하지 마세요
심한 고농도는 미생물이 과하게 증식시켜 오히려 부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절한 희석 비율을 유지해 사용해야 해요

2. 보관 시 환경 유지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하는데, 너무 높은 온도나 낮은 온도는 미생물의 활성도가 떨어질 수 있고 발효액은 장기간 보관 시 미생물 활성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3. 먹지 마세요
일부 식용 EM 발효 음료가 있지만 일반적인 EM 원액은 섭취용이 아니기 때문에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4. 악취 변화 확인
정상적인 발효가 이루어지면 약간 신 냄새(발효된 막걸리향)이 나는데 썩은 냄새가 날 경우엔 부패한 것으로 사용하지 말고 바로 버려주세요

천연세제로만 대청소하는 천생이는 천연세제 대표 3

마치며,
EM원액은 미생물의 고농축, EM발효액은 실생활에 필요한 미생물을 배양한다 생각하시면 되시는데, 발효액이 번거롭다면 물로 희석하는 활성액을 활용해보세요
단, 활성액은 하루만에 다 쓰는것을 권장한다는 점은 꼭 숙지해주세요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서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찐 이웃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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