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에 엄마가 되어서야 빠져버린 화학공부쉬운 살림으로 스트레스는 날리고 가족 건강지키기@글, 사진 천생이 청소 매니저 사업을 시작한지도 8개월째, 하루가 왜 이렇게 빨리 가나요...? 아무래도 사업 초반이다보니 입소문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사이, 가정에 너무 소홀했나?란 생각이 든 계기가 있었어요 돌 전까지 딱 한번 감기에 걸린게 다였어서 돌치레없이 무난히 지나가려나했더니 22개월 우래기는 감기약을 안먹는 날보다 먹는 날이 더 많아졌네요 어린이집 다니니 어쩔수 없는 일인건 저도 알지만 그 사이 아주 충격적인 일이 있었죠 일 하던 와중에 걸려온 전화 한통,, "어머니! 지금 설이 몸 전체에 두드러기가 올라왔는데 간지러운지 너무 힘들어하네요, 카톡으로 사진 보내드렸으니 한번 보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