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천연생활

항상 밝은 미소와 함께따뜻하게 대해주시는정기 고객님이 계세요솔직히 청소 일을 하며 고객님께상처를 받을때도 많고 힘을 얻을때도 많았죠육아와 일을 함께하고있는 엄마로써아직은 1인 사업체라 주 5일 일을 진행하는데금요일 막날에 이 고객님댁만 가면힘을 얻고 나오는 기분까지 들어요사업한지 거의 초창기였음에도 저를 믿고 정기 이용을해주신것도 정말 많이 감사하신분인데매번 방문때마다 따뜻한 말씀까지 해주셔서진심으로 감동받았어요서비스 첫날이 기억나네요👋다른곳 청소는 자신있는데 유독 주방살림이 힘들다며고민을 털어놓으신 고객님 말씀에주방에 포커스를 두고 서비스를 진행했는데진심은 통한것인지 콕 찝어서 만족해주시니더 뿌듯하고 기분좋았던 후기였습니다❤️늘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 쓴 치약 바로 버리지 말고 열어보세요친환경 세제가 된 치약물 만들기@글, 사진 천생이끝까지 알뜰하게 사용했다고 믿고 버렸던 치약, 가위로 잘라 열어보신 적 있나요? 전 해봤습니다. 제 예상과는 달리 너무 많은 양이 남아 있더라구요. 알뜰하게 숟가락으로 쓱쓱 긁어내서 치약물을 만들어 청소용으로 사용했더니 집이 너무 환해졌어요솔직히 이건 여성분들보다 남성분들이 더 잘 아시는 내용일지도 모르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우스갯소리로 한번씩 던지는 그놈의 군대 이야기에서 이런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군대에선 청소나 빨래는 세수비누랑 치약만 있으면 끝난다고..""웃기고 자빠졌네"라고 웃어 넘겼는데 진짜 치약이 청소가 정말 잘되는 거였네요. 뭐 물론 그냥 치약을 짜서 바로 솔이나 수세미로 문지르는 방..